미움과 증오

미움과 증오는 사람을 피폐하게 한다고 어디선가 읽거나 들었던듯 하다.

밉다. 싫다.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.

살인이라는 선택을 할 수 없던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없애버렸던 것일까?

마음이 공허하고 남탓을 하게된다.

“증오의 감정을 끊고 내면을 들여봐야겠다”…고 생각하고 싶지만, 그런 마음을 가지기에 나는 아직 몸도 마음도 정리되지 않은 상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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